향연

2007. 3. 27. 18:18 from 카테고리 없음

스무살, 그리고도 일곱 해

 

어린 시절의 나는 수많은 날과 달과 해가 바뀌고 나면

나는 좀 더 성숙하고 아름다운 사람일 수 있을줄로만 알았다

 

결국 변한건 아무것도 없는데

 

 

서러운 십년간의 쓸데없는 공상만

Posted by 설흔 :